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📖 『내 손안의 로마』 솔직 후기

혼자 로마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

2025년은 로마 가톨릭 교회의 ‘희년(Jubilee Year)’이 시작되는 해예요.
그래서 저도 그 의미 있는 해의 첫달, 1월에 로마를 다녀오기로 결정했어요.
한 해의 시작을 로마에서 맞이하고 싶었고, 평소보다 더 많은 순례자들과 함께 그 도시를 걸어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았거든요. 그런데 막상 여행을 준비하려고 보니, 로마는 워낙 볼 것도 많고 교통도 복잡해서 "정보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정리해야 하지?" 막막하더라고요.

그때 발견한 책이 바로 『내 손안의 로마』였어요.


✈️ 공항 도착부터 시내까지, 바로 도움이 됐어요

피우미치노 공항에 내리자마자 제일 막막했던 건 “이제 어디로 어떻게 가지?” 였거든요.
그런데 책 첫 부분에 공항에서 로마 시내까지 가는 다양한 방법이 정리되어 있어서, 저는 고민 없이 바로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를 탔어요. 버스 타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, 기차표는 어디서 사는지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진짜 실전에서 유용했어요.

또 하나 인상 깊었던 건, 대중교통 이용 시 조심해야 할 부분까지 콕 집어서 설명되어 있다는 것!
그래서 저는 큰 어려움 없이 대중교통을 잘 이용할 수 있었어요.


📱 QR코드 하나로 여행 지도가 필요 없어져요

책 속에는 각 장소별로 QR코드가 수록되어 있는데요, 그걸 스캔하면 바로 구글 지도와 연결돼요.
따로 지도를 펼치거나 검색할 필요 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경로 확인이 가능해서 너무 편했어요.

진짜 ‘내 손안의 로마’라는 제목이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죠.


🖼️ 도착하면, 사진 속 장소 + 설명이 맞아떨어지는 그 쾌감

각 명소에 도착해서 책을 펴보면 사진으로 먼저 눈에 익혀둔 장소가 실제로 눈앞에 펼쳐져요.
거기에 책 속 설명을 읽으며 둘러보면 굳이 가이드를 따로 붙이지 않아도 충분하더라고요.

내 스케줄과 체력에 맞춰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어서 여행 퀄리티가 확 올라갔어요.


🏛️ 로마 골목길까지 담아낸 책

로마 하면 보통 ‘콜로세움, 바티칸’ 같은 유명 명소만 떠올리잖아요?

그런데 이 책은 작은 골목, 숨어 있는 광장, 현지인의 생활 공간 같은 곳까지 정성스럽게 담겨 있어요.

물론, 맛집까지도요.


📝 총평

이 책 한 권이면 로마 여행이 훨씬 풍부해져요.
정보, 지도, 동선, 설명 다 들어있고, 무엇보다 여행자의 리듬에 맞춰 쓸 수 있는 책이라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.

로마 여행 준비 중이라면, 『내 손안의 로마』 꼭 챙겨보세요.
진짜 현지에서 가장 든든한 여행 파트너가 되어줄 거예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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